[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블랙록의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 ‘IBIT’가 올해 수익률은 마이너스를 기록했지만, 순유입액 기준 상위 10대 ETF에 포함됐다. 단기 변동성보다 구조적 수요가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블랙록 비트코인 ETF(IBIT)가 2025년 현재까지 250억달러 이상 자금을 끌어모으며, 비트코인 가격 약세에도 불구하고 강한 기관 수요를 입증했다. 19일(현지시각) 블룸버그에 따르면 IBIT는 올해 상장지수펀드 순유입 상위 10개 상품 중 6위에 올랐다. 상위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