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비트코인(BTC)을 ‘전자화폐’로 규정한 사토시 나카모토의 백서와 달리, 마이클 세일러 마이크로스트래티지(MicroStrategy) 회장은 비트코인을 ‘자산’으로 정의하며 새로운 해석을 제시했다. 세일러의 이론은 비트코인을 화폐로 보는 전통적 입장과 대립하며 업계 내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세일러는 “비트코인은 정제되지 않은 원유와 같은 하드자산이며,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이를 금융자산 형태로 ‘정제’하는 역할을 한다”고 주장했다. 19일(현지시각)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마이클 세일러 회장은 최근 아부다비에서 열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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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러 vs 사이페딘 “비트코인은 화폐인가 자산인가” 논쟁 심화
2025-12-20(토) 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