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심영재 특파원] 영국이 디지털자산(가상자산) 시장을 제도권에 완전히 편입하기 위한 첫 단계에 돌입했다. 영국 금융감독청(FCA)은 디지털자산 거래소, 스테이킹, 대출, 디파이(DeFi) 서비스 등을 포괄하는 대규모 규제안 초안을 공개하고, 오는 2027년 10월 시행을 목표로 하는 공청 절차를 시작했다. 업계는 이번 규제안을 “영국 디지털자산 시장 구조의 전환점”으로 평가하며, 구체적인 규제 명확성이 확보될 경우 대규모 고용 창출과 시장 안정성이 기대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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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 크립토 허브로”… 영국, ‘맞춤형 규제’ 승부수
2025-12-20(토) 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