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심영재 특파원] 연말을 앞둔 외환시장에서 관망세가 짙어지며 달러-원 환율이 1,478.00원에 마감했다. 거래량은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외환당국의 시장 안정 시그널에도 투자자들의 관망 분위기가 이어지며, 달러-원 환율은 좁은 범위에서 제한된 움직임을 보였다. 20일(한국시간 새벽 2시 기준) 달러-원 환율은 전일 서울외환시장 종가(1,478.30원) 대비 0.30원 하락한 1,478.00원에 마감됐다. 주간 기준(9:00~15:30)으로는 1,476.30원 대비 1.70원 상승한 수준이다. 이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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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 올해 최저 거래량 속 ‘관망세’… 1478.00원 마감
2025-12-20(토) 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