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김제이 기자] 테라폼랩스 파산 청산인이 글로벌 트레이딩 회사 점프 트레이딩이 테라 생태계 붕괴에 핵심적 역할을 했다며 40억달러(약 6조원) 규모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청산인은 점프가 테라USD 페깅을 인위적으로 유지하고 루나를 대량 매도해 막대한 이익을 챙겼다고 주장하고 있다. 18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테라폼랩스 파산 절차를 총괄하는 청산인 토드 스나이더(Todd Snyder)는 이날 미국 일리노이 북부 연방법원에 점프 트레이딩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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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 붕괴로 수십억 달러 벌어간 점프… 청산인 “6조 내놓으라” 소송
2025-12-19(금) 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