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오수환 기자]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둔화로 비트코인은 한때 8만9000달러를 웃돌았으나,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하며 한때 8만5000달러 지지선을 하회했다. 위험자산에 우호적인 지표에도 물가 통계의 왜곡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디지털자산(가상자산) 시장 전반의 변동성이 다시 확대됐다는 평가다. 특히 비트코인은 약 230억달러(약 34조원) 규모의 옵션 만기를 앞두고 있어, 단기적으로 가격 변동성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19일 오전 8시40분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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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시황] 비트코인, CPI 왜곡 가능성에 반락⋯34조 옵션 만기 앞두고 ‘8만5천달러’ 안간힘
2025-12-19(금) 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