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박수용 기자] 영국 금융감독청(FCA)이 디지털자산(가상자산) 거래소와 스테이킹, 대출, 탈중앙화금융(DeFi)을 포괄하는 신규 규제안에 대한 공식 협의에 착수했다. 영국 정부가 디지털자산을 기존 금융법 체계로 편입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직후 규제 논의가 본격 단계로 접어들었다. 영국 FCA, 디지털자산 규제 협의 개시 영국 금융감독청은 16일(현지시각) 디지털자산 시장 전반을 대상으로 한 규제안에 대해 업계와 소비자 의견을 수렴하는 3건의 협의 문서를 공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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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디지털자산 금융법 편입 앞두고 규제 논의 본격화
2025-12-16(화) 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