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승주 기자] 국제통화기금(IMF)이 글로벌 경제가 예상보다 강한 회복력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구조적 리스크는 여전히 남아있다고 지적했다.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8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밀켄연구소 행사에서 “올해와 내년 글로벌 성장률은 소폭 둔화하는데 그칠 것”이라며 “다중 충격 속에서도 세계 경제는 놀라운 회복력을 보이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게오르기에바는 “글로벌 경제는 예상보다 좋지만, 필요한 만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