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함지현 기자] 디지털자산(가상자산) 파생상품 시장에서 롱(매수) 포지션이 약 7000억원 규모로 청산된 데 따라 랠리를 기대하던 투자자들이 숏(매도) 베팅으로 돌아섰다. 다만, 비트코인(BTC)은 단기 조정 이후 다시 상승할 것이란 기대감으로 인해 롱 비중이 다른 종목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8일(한국시각) 코인글래스 4시간 기준 집계에 따르면, 비트코인(BTC) 의 숏 비중이 51.61%로, 롱(48.39%)보다 높게 나타났다. BTC 가격은 12만6000달러를 돌파하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