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은서 기자] 블랙록의 아이셰어스 비트코인 트러스트 ETF(IBIT)가 출시 21개월 만에 운용사 내 가장 수익성 높은 ETF로 등극했다. 25년 넘게 운용돼온 기존 ETF들의 수익성을 넘어선 것이다. 7일(현지시각) 디크립트에 따르면 블룸버그 ETF 애널리스트 에릭 밸치우너스는 “IBIT은 현재 운용자산(AUM) 984억7000만달러(약 139조2366억원)로, 1000억달러(약 141조4000억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며 “연간 약 2억4450만달러(약 3457억원)의 수익을 블랙록에 가져다주고 있다”고 전했다. 밸치우너스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