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승주 기자] 디지털자산(가상자산)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서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이 3억400만달러(약 4460억원) 순유입됐다. 비트코인이 신고가를 연이어 경신하고 이더리움도 3%대 강세를 나타내는 가운데 순유입세가 6거래일 째 이어지고 있다. 6일(현지시각) 파사이드 인베스터즈에 따르면, 이날 신고가를 경신한 비트코인의 현물 ETF에서는 2억2010만달러(약 3225억원)가 들어왔다. 지난달 29일 순유입으로 돌아선 지 6거래일째 이 같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펀드별로는 피델리티의 FBTC에 1억1230만달러(약 1645억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