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승주 기자] 금과 비트코인 가격이 나란히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갔다. 미국의 추가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며 골드와 디지털 골드가 동시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연방정부 셧다운이 엿새째 계속되고 있으나, 월가는 안전자산과 기술주로 나뉘어 투자에 열을 올렸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6일(현지 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금 선물은 온스당 3948.50 달러로 전날보다 1.7% 상승했다. 심리적 저항선으로 여겨지는 4000 달러에 근접한 수준으로, 연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