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정화 기자] 비트코인 가격의 3배를 따라가는 레버리지 ETF가 곧 등장할 전망이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고위험 ETF를 승인할 것인지 주목된다. 6일(현지 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월가 주요 자산운용사들이 기존보다 1단계 더 높은 위험 상품인 ‘3배 레버리지 ETF’ 출시를 추진 중이다. 테슬라(Tesla)와 비트코인(Bitcoin) 등의 자산에 하루 수익률의 3배를 반영하는 구조다. 이번 ETF 신청은 디파이언스(Defiance), 디렉시온(Direxion), 테마스(Themes) 등 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