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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검증인 집단 슬래싱⋯스테이킹 구조 한계 드러나

2025-09-13(토) 03:09

[블록미디어 문예윤 기자] 이더리움(Ethereum) 네트워크 일부 검증인(밸리데이터)이 잘못된 운영으로 자산을 잃는 ‘슬래싱(slahsing)’이 발생하면서 스테이킹 방식에 대한 논란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 12일(현지시각) 외신에 따르면 최근 이더리움에서 39개 밸리데이터가 운영 실수를 일으켜 약 5만2000달러(약 7250만원) 상당의 11.7 ETH가 강제로 소각됐다. 이더리움은 검증인이 일정 시간 동안 네트워크에 연결되지 않거나 규칙을 어기면 맡긴 자산 일부가 삭감되는 위험이 있다. 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