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정화 기자] 블랙록의 고위 임원 릭 리더(Rick Rieder)가 제롬 파월 연준 의장 후임 후보군에서 유력 인사로 떠올랐다고 12일(현지 시간)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파월 의장의 임기는 2026년 5월 종료 예정이며, 리더 외에도 미셸 보우만(Michelle Bowman), 제임스 불러드(James Bullard), 필립 제퍼슨(Philip Jefferson) 등이 후보로 거론된다. 재무장관 스콧 베센트는 지난주 뉴욕에서 리더와 2시간 넘게 회동했다. 회동에서는 통화정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