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창환 기자]달러-원 환율이 야간 거래에서 상승하며 1,395원대를 기록했다. 프랑스 재정 우려와 유럽 및 러시아 간 군사적 긴장 등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13일(한국시간) 새벽 2시 기준,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 서울환시 종가보다 3.60원 오른 1,395.40원에 마감됐다. 주간 거래 종가 1,388.20원과 비교하면 7.20원 상승한 수치다. 1,391원 수준에서 시작했던 환율은 프랑스의 재정 불안과 유로 약세에 따라 빠르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