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은서 기자] 마이클 세일러는 스트래티지를 세계 최대 기업 비트코인(BTC) 보유사로 탈바꿈시킨 인물이다. 그는 변동성을 ‘위험’이 아닌 ‘기회’로 보고 장기적·분할 매수 전략으로 비트코인을 사들였다. 이 방식은 주식 희석과 부채 부담 논란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의 비트코인 도입에 새로운 기준을 세웠다. 비트코인 각성 12일(현지시각)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2020년 8월, 세일러는 회사 현금 2억5000만달러(약 3479억원)를 비트코인에 투자하며 첫 발걸음을 뗐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