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승주 기자]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 동반 순유입이 발생했다. 비트코인은 5억달러(약 6670억원) 이상이 들어오며 9월 들어 두 번째로 큰 규모를 기록했고, 이더리움도 1억달러(약 1330억원) 이상이 유입됐다. 11일(현지시각) 파사이드 인베스터즈에 따르면, BTC ETF 시장에는 총 5억5270만달러(약 7370억원)가 순유입됐다. 전일 BTC ETF에 이달 들어 최고 수준인 7억4170만달러가 유입된 가운데, 이보다는 규모는 줄었지만 이틀 연속 대규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