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은서 기자] 미국 공화당 존 케네디(루이지애나) 상원의원이 상원 은행위원회의 디지털자산 시장 구조 법안 처리가 시기상조라고 지적했다. 케네디 의원은 기자들에게 “아직 준비가 안 됐다. 내가 아는 많은 의원들이 여전히 질문이 많고, 나 역시도 그렇다”고 말했다고 폴리티코가 전했다. 11일(현지시각) 디크립트에 따르면 이는 팀 스콧(공화·사우스캐롤라이나) 상원 은행위원장이 오는 9월30일 법안 심사를 강행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가운데 나온 발언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