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은서 기자] 카메론·타일러 윙클보스 형제가 세운 디지털자산거래소 제미니가 이번 기업공개(IPO)에서 전체 물량의 30%를 개인 투자자에게 배정한다. 11일(현지시각)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제미니는 오는 금요일 상장을 앞두고 일반 투자자에게 공모주의 약 3분의 1을 내주기로 했다. 회사는 화요일 제출한 최신 증권신고서에서 주식이 로빈후드, 위불, 무무 등 플랫폼을 통해 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기관 투자자가 아닌 개인 투자자에게 대규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