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사회원 예브게니 모로조프(Evgeny Morozov) 위원이 벨라루스의 사례를 본받아 국가급 암호화폐 은행 설립을 제안했다고 타스 통신이 금일 보도했다. 모로조프 위원은 “국가급 암호화폐 은행 설립을 통해 수천억 루블 규모의 비공식 결제를 합법적 체계로 편입할 수 있다”며 “이는 연방 예산 수입 증가와 원격 사기 및 범죄 자금 조달 방지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암호화폐 은행이 러시아 채굴업자들에게 채굴 수익을 합법적으로 매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