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승주 기자] 중국에서 힙합을 중심으로 청년문화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팝컬처그룹(Pop Culture Group)이 3300만달러(약 450억원)를 비트코인(BTC)에 투자했다. 10일(현지시각)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사측은 이번 투자가 단순한 금융 다각화를 넘어 웹3와 엔터테인먼트 관련 디지털자산(가상자산) 진출을 위한 전략적 행보라고 밝혔다. 팝컬처그룹은 비트코인을 중심으로 한 국고 풀을 조성하고, 콘텐츠 제작과 팬 참여 플랫폼에 이를 연계한 토큰 등을 위한 투자도 검토 중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