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은서 기자] 인도가 금융 안정성과 결제 시스템 위험을 이유로 디지털자산(가상자산)에 대한 전면적인 규제를 도입하지 않고 제한적 감독에 그칠 것이라는 정부 문서가 공개됐다. 10일(현지시각) 크립토뉴스에 따르면 최근 작성된 인도 정부 문서는 디지털자산을 제도권 금융시스템에 편입할 경우 체계적 리스크가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문서에는 “디지털자산을 규제하는 것은 사실상 합법성을 부여하는 것이고, 그 결과 해당 부문이 시스템적으로 확대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