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승주 기자] 벨라루스 대통령이 서방 제재 장기화에 대응해 자국 은행들의 디지털자산(가상자산) 활용을 확대할 것을 주문했다. 9일(현지시각) 코인텔레그래프 등에 따르면 알렉산더 루카센코 벨라루스 대통령은 자국 중앙은행 및 상업은행 수장들과 진행한 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루카센코 대통령은 “지난 5년 간 국가 경제와 은행 부문이 전례없는 도전에 직면했다”며 “정부와 중앙은행은 이에 대응하기 위한 지시를 받았다. 이제 실질적인 행동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