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함지현 기자] 러시아가 국가 차원의 ‘디지털자산 은행’ 설립을 공식 논의에 올렸다. 암거래를 제도권으로 끌어올려 세수를 확대하고, 불법 거래 및 사기를 차단하겠다는 의도가 깔린 것으로 풀이된다. 러시아 국영 통신사 타스(TASS)에 따르면, 9일(현지시각) 러시아 공공회의(OPRF) 산하 법안 및 규제 검토위원회 위원 예프게니 마샤로프(Yevgeny Masharov)가 “국가 차원의 디지털자산 은행 설립을 통해 재정 수입 확대와 신용카드 및 디지털자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