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은서 기자] 미국 증시 선물이 9일(현지시각) 소폭 상승세를 보였다. 투자자들은 이번 주 예정된 주요 경제 지표, 특히 노동부 통계국(BLS)의 고용 통계 수정치와 인플레이션 지표 발표를 앞두고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 선물(YM=F)은 0.07% 오른 4만5608,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선물(ES=F)은 0.05% 상승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100 선물(NQ=F)은 0.10% 오르며 상대적으로 강세를 이어갔다. 전날 뉴욕증시는 역사적 고점 부근에서 거래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