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오수환 기자] 오경석 두나무 대표가 규제만 개선된다면 한국도 글로벌 디지털자산 시장에서 충분히 경쟁할 수 있다며 제도 정비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이를 대비해 두나무가 준비한 레이어2 블록체인 ‘기와(GIWA)’를 처음 공개했다. 오 대표는 9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열린 ‘업비트 디벨로퍼스 컨퍼런스(UDC) 2025’ 기조연설에서 “미국은 비트코인 현물 ETF(상장지수펀드) 승인과 파생상품 거래 확대를 통해 제도권에서 디지털자산을 받아들이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