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승주 기자] 미국의 고용지표 둔화로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진 가운데, 8일 디지털자산(가상자산) 파생상품 시장에서는 숏(매도) 포지션 청산이 우세하게 나타났다. 하지만 시장 전반은 강한 방향성 없이 롱·숏 양방향에서 청산 규모가 모두 확대되며 혼조 양상을 보였다. 8일 코인글래스에 따르면, 24시간 기준 전체 청산 규모는 약 1억4,259만 달러(142.59M)로 전일 대비 14.38% 증가했다. 이 중 숏 포지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