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창환 기자]마이크로스트래티지(Strategy, 종목코드 $MSTR)가 모든 편입 요건을 충족했음에도 불구하고 S&P 500 지수에 포함되지 않은 배경을 두고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시장에서는 공식적인 기준을 넘어선 ‘위원회의 재량’이 작용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며, 대표적인 패시브 인덱스로 알려진 S&P 500의 운용 방식에 대한 불신도 확산되는 분위기다. 블룸버그 ETF 분석가 에릭 발츄나스(Eric Balchunas)는 6일 X를 통해 “왜 $MSTR는 S&P 500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