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문예윤 기자] 에어차이나(Air China)의 마일리지 제휴사 위투어(Wetour)가 해외 플랫폼을 중심으로 엑스알피(XRP) 결제 도입을 추진한다. 다만 중국 본토의 디지털자산(가상자산) 전면 금지 정책으로 인해 서비스는 해외 거점에서만 제한적으로 운영될 전망이다. 5일(현지시각) 발표에 따르면 위투어는 공항 픽업과 전용 차량 호출 등 일부 해외 서비스에서 XRP 결제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는 국영 항공사 제휴사가 디지털자산 결제를 실험하는 드문 사례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