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문예윤 기자] 트론(TRON)이 최근 한 달간 네트워크 수수료 수익에서 이더리움을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창립자 저스틴 선을 둘러싼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WLFI)과의 갈등이 새로운 변수로 떠올랐다. 5일(현지시각) 블록체인 분석업체 난센(Nansen)에 따르면 트론은 지난 30일 동안 약 2억6700만건의 거래를 처리하며 5670만 달러(약 787억8000만원)의 수수료를 올렸다. 같은 기간 이더리움은 4433만 달러(약 616억원)로 트론이 28% 더 많은 수익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