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은서 기자] 도쿄 소재 메타플래닛(3350) 주가가 27일 5.7% 상승했다. 회사가 해외 투자자 대상 신주 발행 계획과 최근 자본 조치 상황을 발표하고, 워런트(신주인수권) 행사도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27일(현지시각)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메타플래닛은 오는 9월1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승인받을 경우, 도쿄 증시에 상장된 보통주 최대 5억5500만주를 국제 공모 형태로 발행할 계획이라고 X를 통해 밝혔다. 이번 공모로 약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