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은서 기자] 26일(현지시간) 뉴욕 증시 개장 전 주요 지수 선물이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전날 강한 랠리로 다우지수와 나스닥,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이 일제히 사상 최고치 부근까지 치솟았지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연방준비제도(연준·Fed)과 무역을 동시에 압박하며 불확실성이 커진 영향이다. 다우존스지수 선물(YM=F)은 0.13% 하락한 4만5291, S&P500 선물(ES=F)은 0.11% 밀렸고, 나스닥100 선물(NQ=F)도 0.12% 내렸다. 전날 다우지수는 800포인트 이상 급등하며 올해 첫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