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김해원 인턴기자] 국내 디지털자산(가상자산) 투자자가 1000만명을 넘어 국민 5명 중 1명이 디지털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 규모는 111조원을 돌파했지만, 과세는 최소 2년간 유예돼 ‘세금 없는 투자’ 공백이 이어지고 있다. 26일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실이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업비트·빗썸·코인원 등 3대 원화 거래소 이용자는 이달 5일 기준 약 1086만명으로 집계됐다. 이들이 보유한 디지털자산 총액도 111조6540억원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