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은서 기자] 마이클 세일러가 이끄는 스트래티지가 지난주 비트코인 가격이 11만2000달러까지 하락하는 가운데 3억5690만달러(약 4990억원) 규모의 비트코인을 매입했다. 25일(현지시각)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보고서에 따르면, 스트래티지는 8월 셋째 주 일요일까지 3081BTC(비트코인 단가 11만1253달러)를 매입했다. 이번 매입 단가는 평균 11만5829달러(약 1억6180만원)였다. 당시 비트코인은 주초 11만6700달러(약 1억6310만원)에서 거래를 시작해 목요일 11만2000달러(약 1억5660만원)까지 떨어졌다. 이번 매입으로 스트래티지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