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은서 기자] 25일(현지시간) 뉴욕 증시 선물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주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금리 인하 시사 발언 이후 기록적 랠리를 펼친 뒤, 차익 실현에 나서는 흐름이 선물 시장에 반영됐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 선물(YM=F)은 0.2% 하락했고,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선물(ES=F)과 나스닥100 선물(NQ=F)도 각각 0.3% 떨어졌다. 지난 금요일 뉴욕증시는 파월 의장의 발언에 힘입어 일제히 급등했다. 다우지수는 800포인트(1.8%) 넘게 올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