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승주 기자] 국내 증시는 25일 외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세에 힘입어 일제히 상승했다. 앞서 ‘잭슨홀 미팅’에서 9월 금리인하를 시사한 이후 투자심리가 살아나면서 지수를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1.13포인트(1.30%) 상승한 3209.86에 마감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15.51포인트(1.98%) 오른 798.02에 장을 마쳤다. 코스피 시장에선 개인이 4038억원 어치 팔아 치웠지만, 외인과 기관이 각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