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명정선 기자] 비트코인을 비롯한 주요 암호화폐 시장이 혼조세를 보이는 가운데, 파생상품 시장에서는 고래와 개인 간 롱·숏 포지션 분포에서 뚜렷한 온도차가 감지되고 있다. 고래 투자자들은 여전히 숏 포지션을 유지하고 있는 반면, 일반 계정에서는 롱 포지션 비중이 상승하는 등 투자심리의 괴리가 뚜렷해지고 있다. 25일 코인글래스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24시간 기준 1.67% 하락한 113,280달러선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이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