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문예윤 기자] 트럼프 가문이 후원하는 탈중앙화금융(DeFi) 플랫폼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WLFI) 과 관련한 루머가 확산되면서 에이브(AAVE) 토큰이 급락했다. 23일(현지시각) 에이브는 장중 385달러에서 339달러까지 밀리며 30달러 이상 하락했다. 이후 일부 회복해 352달러 선에서 거래를 이어갔다. 논란은 WLFI가 지난해 10월 공개한 거버넌스 제안 문건에서 비롯됐다. 해당 제안에는 “에이브 v3에 WLFI를 배포하는 조건으로 에이브 탈중앙화자율조직(DAO)에 WLFI 전체 공급량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