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창환 기자] 비트코인(BTC)이 세계 통화량 대비 점유율을 꾸준히 확대하며 ‘디지털 금’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특히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제롬 파월 의장이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하자, 비트코인 가격은 단숨에 2% 이상 상승했다. 암호화폐 금융서비스 기업 리버(River)가 8월 기준으로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약 2조4,000억 달러로 전체 글로벌 통화량(약 138조 달러)의 1.7%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