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문예윤 기자]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잭슨홀 심포지엄에서 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하자 뉴욕 증시가 일제히 급등했다. 디지털자산(가상자산) 시장도 동반 상승세를 보이며 투자심리가 크게 개선됐다. 22일(현지시각) 다우지수는 846포인트 급등한 4만5,631.74에 마감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S&P500은 1.52% 오른 6466.91, 나스닥은 1.88% 상승한 2만1496.53에 거래를 마쳤다. 특히 대형 기술주가 급등세를 이끌었다. 엔비디아가 1.7%, 메타가 2% 이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