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승주 기자] 뉴욕증시는 21일(현지시각) 일제히 하락했다. 앞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이 공개된 뒤에도 금리불안이 여전한 가운데, 잭슨홀 미팅을 앞두고 1%내에서 소폭 하락하는 등 관망세가 계속되는 분위기다. 이날 오전 0시15분 기준 다우지수는 192.14포인트(0.14%) 내린 4만4746.17을 기록했다. S&P500지수는 25.78포인트(0.40%) 내린 6370.00을, 나스닥지수는 112.12포인트(0.48%) 내린 2만3137.45에서 거래 중이다. 시장은 다음 달 연준의 금리인하 여부에 주목하고 있다. 20일에 7월 FOMC회의록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