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명정선 기자] 과거에 활동을 멈췄던 비트코인 고래가 7년 만에 다시 움직이며 대규모 자산 재편에 나섰다. 수백억 원 규모의 비트코인을 매도하고 이더리움으로 교환해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온체인 분석업체 온체인 렌즈(Onchain Lens)에 따르면, 이 고래는 7년 전 묵혀뒀던 1만4837BTC(약 9490만 달러) 가운데 일부를 최근 20시간 동안 탈중앙화 거래소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에 입금했다. 1차로 넣은 660BTC에 이어 추가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