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승주 기자] 일본 금융청(FSA)이 디지털자산(가상자산)을 포함한 신흥 금융 서비스를 감독하기 위한 조직개편에 돌입했다. 20일(현지시각) 비인크립토 등 외신에 따르면, FSA는 내년 회계연도에 디지털자산 등을 전담할 새 감독국을 설치한다. 해당 조직 명칭은 자산운용·보험감독국(가칭)’이다. 기존 감독국에서 보험 부문을 분리해 자산운용과 함께 통합 관리할 예정이다. 현행 감독국은 ‘은행·증권감독국’으로 변경돼 메가뱅크와 지방은행, 증권사 등을 전담하게 된다. 이는 2018년 검사국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