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뉴스 최진우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 유가는 미국의 원유 재고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감소하자 1.4% 가까이 상승했다. 20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 대비 0.86달러(1.38%) 오른 배럴당 63.21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지난 15일 기준으로 원유 재고는 전주보다 601만4천배럴 감소했다. 시장 전망치(-130만배럴)보다 더욱 큰 폭으로 줄어든 것이다. 어게인캐피털의 존 킬더프 파트너는 “원유 재고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