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성진 연합인포맥스 기자] = 달러-원 환율은 야간 거래에서 상승폭을 축소하며 1,400원 선에서 다소 멀어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조 바이든 전임 행정부에서 임명된 리사 쿡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 이사의 사임을 공개적으로 촉구하자 글로벌 달러 약세가 나타났다. 21일(한국시간) 새벽 2시 달러-원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종가 대비 6.10원 상승한 1,39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야간 거래 종가 기준으로 지난 5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