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은서 기자] 미국 전기차 기업 패러데이 퓨처(Faraday Future, 나스닥: FFAI)가 자체 디지털자산 전략을 공개했다. 사실상 좀비기업으로 불리는 패러데이는 이번 행보로 테슬라를 비롯한 대기업들의 디지털자산 전략 대열에 합류했다. 19일(현지시각) 유투데이에 따르면 회사는 시가총액 가중 방식으로 구성된 디지털자산 바스켓 지수 ‘C10 인덱스’를 발표했다. 비트코인(BTC)이 절반가량을 차지하고, 이더리움(ETH)이 24% 비중을 갖는다. 패러데이는 이미 3000만달러(약 417억) 상당의 디지털자산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