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승주 기자] 캐나다 최대은행인 로열 뱅크 오브 캐나다(RBC)가 비트코인 재무기업인 스트래티지 지분을 늘렸다. 디지털자산(가상자산) 분야로 확장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18일(현지시각) 크립토브리핑에 따르면, RBC는 올해 2분기 기준 스트래티지 주식 18만8657주를 보유했다. 이는 1분기 말(16만2909주) 대비 약 16% 늘린 것으로, 약 7600만달러에 달한다. RBC의 이 같은 행보는 최근 디지털자산 관련 투자와 기업공개(IPO)가 확대되는 추세에 따른 것이다. 최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