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성우] 아드리안 브링크(Adrian Brink) 아노마(Anoma) 프로토콜의 공동 창업자가 현재의 웹3 생태계는 정체기에 머물러 있다고 진단하며, 사용자의 ‘의도(Intent)’를 중심으로 작동하는 새로운 아키텍처가 차세대 인프라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코스모스 초기 핵심 개발자이기도 한 아드리안은 16일 더디파이언트(The Defiant)의 팟캐스트에 출연해 “개인정보 보호와 주권(sovereignty), 회복탄력성(resilience)은 단순한 업계 유행어가 아니라 더 자유로운 미래를 위한 기반”이라며 아노마의 비전을 밝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