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뉴스 진정호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보합권에서 좁게 오르내린 끝에 혼조로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회담한 데 이어 주요 유럽 정상들과 함께 회담하며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의 종식 방안을 논의했다. 뉴욕증시는 회담 결과를 토대로 미국과 우크라이나, 러시아 정상의 3자 회담이 성사될지 기다리며 보합권에서 좁게 움직였다. 18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
